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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할리우드에서' 박정수X김보연X박준금, LA 도착…할리우드 도전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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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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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할리우드에서'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LA로 출국해 본격적인 할라우드 도전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에는 LA에 도착해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 배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배우는 프로필 영상을 촬영하는 등 할리우드 관계자들을 어필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갔다. 박성광과 함께 프로필 영상을 촬영하던 김보연은 언어의 어려움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자신의 영상에 만족하지 못했다.

붐과 유병재는 실제 배우들의 매니저와 함께 에이전시 대표와 미팅을 가졌다. 에이전시 대표는 "할리우드에서 지금 아시아 배우를 찾고 있다"며 좋은 시기에 지원을 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들의 연기력과는 상관없이 영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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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배우들은 함께 모인 식사자리에서 본인의 매니저들을 칭찬하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들 역시 할리우드로 향하는 배우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세 사람의 미국행을 응원했다.

배우 이계인은 절친 박정수의 할리우드행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촬영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계인은 "헐리우드 진출 1호 연예인이 될 뻔 했다"는 귀여운 허세와 함께 "할리우드 잘 다녀와라. 올 때 넥타이 하나 사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박정수는 "이계인이 과거에 날 좋아했다길래 '네가 말이나 걸수 있었냐'라고 해도 받아준다. 정말 친한 친구다"라며 이계인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세 사람은 LA로 향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도전에 나섰다. 박정수는 동생들을 위해 직접 차를 운전했고 박준금은 숙소를 예약했다. 세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 리딩을 하며 앞으로 미국에서 보여줄 연기 도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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