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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동상이몽2’ 정겨운 “걱정 많았지만 다 밝혀보자 마음먹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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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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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정겨운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정겨운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정겨운에 대해 김구라가 "우리 계열"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서장훈은 "우리 계열이라고는 하지 마라"고 만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MC에서 아내 김우림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하게 된 정겨운. 서장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와 같은 아픔을 겪었는데 어떻게 출연을 결정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겨운은 “출연하기까지 정말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스페셜 MC로 나온 이후 '다 밝혀보자'라고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힘을 내시라. 저희에게는 희망이다”라며 이혼의 아픔을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정겨운은 지난 2014년 전 부인과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하고, 10살 차이나는 현재의 아내 김우림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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