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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바벨' 송재희, 김지훈은 혼외자식...살인 혐의 끝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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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조선 바벨 방송화면캡처


송재희와 김지훈은 친 형제가 아니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바벨'(연출 윤성식 | 극본 권순원, 박상욱)에서 태수호(송재희 분)은 차우혁(박시후 분)의 압박에 과거를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차우혁은 혈액형으로 태민호(김지훈 분)이 혼외자식이라는 걸 알아냈다. 태수호와 태민호는 친형제가 아니었다.

태수호는 친형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과거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태민호를 죽인 혐의에 대해서는 끝내 부인했다. 새로운 증거가 나왔고, 태민호가 사용한 안약에서 쇼크를 일으키는 성분이 들어있었다.

한편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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