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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해투4' 김보라 "동안 외모로 10년째 교복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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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보라가 동안 외모를 밝혔다.

7일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서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에 이지원, 김혜윤, 김보라, 찬희, 조병규, 김동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원을 제외하곤 모두가 성인이었고, 김혜윤은 24살로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김보라는 "거의 10년째 교복을 입고 있어요"라며 꾸준히 학생역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언제 벗어날 수가 있나 고민을 했었는데"라면서 캐릭터 마다 성격이 다르지 않냐며 긍정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조병규는 "제가 수염이 정말 많이 나여 그래서 왁싱을 열 두 번을 했거든요"라면서 빠르게 자라는 수염 때문에 겪는 고충을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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