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김나희 기자] '은주의 방' 류혜영이 김재영에게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올리브 화요드라마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연출 장정도 소재현)에서는 서민석(김재영 분)에 대한 생각에 괴로워하는 심은주(류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석을 거절하고 집 청소를 하던 심은주는 집안 곳곳에 담긴 서미석과의 추억을 떠올리고는 괴로워했다.
결국 심은주는 출근하는 서민석을 찾아왔고 "나 너한테 할 이야기 있어"라면서 "내 방이 온통 너야. 내 시선, 내 손길 닿는 곳 어느 하나도 네가 아닌 곳이 없어. 나 서민석 네가 있어야 완성이 될 것 같아"라고 고백한 뒤 그를 끌어안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은주의 방' 방송화면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