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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빈·손예진 미국 열애설 부인 그 후, "언제 귀국할까" 누리꾼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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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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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이상 37)이 미국 여행 중 불거진 두 번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귀국 일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1일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또 한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흘 전 미국 동반 여행설이 불거진 데 이어 사진과 함께 나온 두 번째 열애설이었다.

이에 대해 현빈 소속사 VAST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각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현지에서 연락이 닿아 만났다. 지인들과 같이 마트에 간 것”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현빈, 손예진은 앞서 지난 10일 미국 동반 여행설에 휩싸이며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이 함께 미국 여행을 하고, 손예진의 어머니와 함께 식사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온 것.

이에 두 사람 측은 나란히 동반 여행설을 부인하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불거진 또 한 번의 열애설을 다시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현빈, 손예진이 장기간 해외에 머무르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귀국 일정을 궁금해 하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직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다만 양측 모두 "구체적인 귀국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귀국 후 입장이 주목된다며 “빨리 한국 왔으면 좋겠다”,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 “언제 오려나”, “귀국해서 입장 제대로 알려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선남선녀 배우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무대 인사 및 SNS 등에서 다정한 모습과 남다른 달달 케미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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