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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아쉬운 양희종 `오세근이 있었다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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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농구 안양 KGC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울산 현대가 KGC를 꺾고 굳건히 선두를 지켰다.

울산 현대는 쇼터와 라건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GC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KGC 양희종이 경기 후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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