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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함연지SNS) |
뮤지컬 배우 함연지(27)가 남편과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부~~!”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와 함께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내추럴한 복장으로 트리 앞에 선 남편에게 향하고 있다. 특히 남편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함연지는 SNS를 통해 남편의 사진을 다수 공개하며 넘치는 사랑을 뽐낸 바 있다.
함연지는 최근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결혼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그룹 오뚜기가의 장녀인 만큼 정략결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함연지는 “절대 아니다. 7년 연애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현재의 남편과 2017년 결혼했으며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자녀로 현재 홍콩 소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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