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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박하선 "남편 류수영, 최수종과 다른 매력…그 말 편집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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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박하선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간개장' 다음 주에도 천사의 편집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17일 방송된 SBS Plus '야간개장'에 출연한 박하선은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최수종과 류수영을 비교하는 질문에 "류수영이 최수종을 위협하는 사랑꾼이지 않느냐고 물어보셨는데 대답을 못했다"며 "남편이 '그럼 어떡하냐. 같이 죽자는 거냐'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하게 (야간개장에) 나오면 싸운다. 찍기 전날에 또 싸웠다"면서도 "다시 태어나도 류수영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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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난 후 박하선은 "최수종 선배님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류수영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 말 다 편집하시고 미워"라며 "그래도 재밌었죠? 야간개장 다음 주에도 천사의 편집 부탁드려요"라고 제작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박하선은 류수영이 자신을 위해 김밥을 싸주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서 류수영은 야무지게 싼 김밥을 직접 썰고, 아내 박하선에게 다정하게 먹여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다. 박하선은 출산 후 휴식을 취하다 최근 연예계로 복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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