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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EXID 솔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완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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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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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EXID' 리더 솔지(29)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솔지는 15일 소셜미디어에 "정기적으로 진료 받는 날이었는데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적었다. "갑상선 항진증은 완치가 힘들다고 알고 있었는데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솔지는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앞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서서히 건강을 회복해 지난 10월 MBC TV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복귀를 준비했다. 지난달 EXID의 신곡 '알러뷰'로 2년 만에 컴백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솔지가 '알러뷰'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후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면서 "솔지는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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