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
[헤럴드POP=박초하 기자]안정환이 고춧가루를 찾는 외국인 손님에 놀랐다.
12일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4회에서는 파리 포차 영업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여성 단체 손님에 "살짝 맵다"라며 라면을 서빙했다.
그러나 안정환의 걱정이 무색하게 프랑스 손님은 "고추장 있어요?"라고 물어 안정환을 당황케 했다.
안정환은 "한국말 왜 이렇게 잘해요?"라고 물었고, 프랑스 손님은 "학교에서 배웠다"고 답했다.
고춧가루를 찾는 외국 손님에 안정환은 "외국 사람이 매운 거를 찾네"라며 신기해했다.
고춧가루는 서빙하면서 "다음날 속 아플 텐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프랑스 손님은 "괜찮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한국어까지 장착한 외국인에 안정환은 한 번 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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