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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가온♥강성연 부부의 첫 만남은?...“아내가 먼저 메시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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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 tvn 방송 캡쳐


김가온, 강성연 부부가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들의 첫 만남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9일 tvN'따로 또 같이'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여행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신혼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이날 강성연은 남편에게 신혼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지 물었고 남편 김가온은 “당연하지” 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의 첫만남에 관한 에피소드는 지난 10월 방송된 ‘따로 또 같이’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가온은 "아내가 먼저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연은 "밥은 자기가 먼저 먹자고 했으면서"라며 티격태격한 동갑내기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부부는 5개월의 짧은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며, "우리 두사람은 성향이 다르다 말 시작하자 마자 싸운적이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연애가 아마 길었으면 결혼까지 못갔을 수 있었다 그러나 너무 사랑해서 결혼으로 서로를 엮었다"며 전했다.

한편,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의 직업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그는 김가온은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백석예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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