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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나인룸' 김영광, 안석환 방에서 진짜 부검서 찾아냈다 '복수심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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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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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나인룸' 김영광이 안석환의 방에서 진짜 부검서를 찾아냈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15화에서는 기유진(김영광 분)이 봉사달(안석환)의 사무실을 찾았다.

이날 기유진은 병원 사람들이 봉사달의 방을 치우는 것을 보게 됐고, 그가 지난번에 책들 사이에서 아버지의 사진을 꺼낸 것을 기억해냈다. 때문에 그는 사람들에게 "원장님께 빌려준 책이 있는데 내가 좀 가져가겠다"라고 말한 후 봉사달의 책을 자신의 방으로 가져왔다.

봉사달의 책들 사이를 일일히 확인해가던 기유진은 어느 책 중 하나에서 밀봉된 자국을 발견했다. 이어 그는 그 부분을 칼로 오려 숨겨진 서류 하나를 발견했고, 기유진이 찾아낸 서류는 바로 추영배의 부검 감정서였다.

추영배의 부검 감정서에서 봉사달의 지문을 찾아낸 기유진은 추락사로 온몸이 골절된 아버지의 부검서를 보자 "아버지. 많이 고통스러우셨죠"라며 안타까워하며 기산(이경영)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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