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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박성웅 측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확정 NO,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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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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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박성웅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박성웅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박성웅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종영 후에는 영화 '내 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제작 에코필름)의 홍보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10년간 젊음과 성공을 누렸던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이 영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자신이 누린 부와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뒤늦게 깨달은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하립 역은 정경호가 맡았으며 박성웅이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이어 또다시 정경호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2019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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