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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SW이슈] 김빈우 득남·장윤정 득녀… "두 아이 엄마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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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김빈우와 가수 장윤정이 두 아이 엄마가 됐다. 김빈우는 건강한 아들을, 장윤정은 예쁜 딸을 품에 안아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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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빈우는 지난 8일 건강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김빈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8년 11월8일 아침9시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잘 회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지난 2015년 10월 결혼 이후 지난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은 김빈우는 둘째 아들을 얻으며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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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9일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장윤정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이 오늘(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 씨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둘째 아이의 출산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전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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