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월드시리즈(WS) 2차전 선발로 확정됐습니다.
류현진이 25일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2차전 마운드에 오르면 2001년 김병현과 2009년 박찬호에 이어 세 번째, 선발투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출전하는 한국인 선수가 됩니다.
한국인 선발투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서는 이정표를 세울 날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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