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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미국 스포츠 전문 의류 브랜드인 에너스킨과 훈련용품 후원 계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스킨은 각종 스포츠 종목의 선수들을 후원해 온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로 올해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팀, 태권도 하민아, 유도 안바울, 레슬링 김현우 등을 후원했다.
서울 삼성은 지난 7월 마카오에서 열린 '서머 슈포 8 토너먼트'부터 에너스킨이 새로 제작한 유니폼을 입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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