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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전일야화] '복면가왕' 송유빈, 3표차 아쉬운 탈락…소년서 남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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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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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마이틴 송유빈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송유빈이 1라운드에서 탈락한 후 정체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유빈은 '노래 원탑 다보탑'으로 출연했고, '가왕? 별들에게 물어봐 첨성대'와 함께 한 1라운드 듀엣곡 무대에서 장리인과 시아준수가 부른 'Timeless'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이어 송유빈은 3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고,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이후 김성주는 "기억하시는 분들은 2014년에 '슈퍼스타K6'를 통해서일 거다. 고등학생이지 않았냐"라며 소개했고, 송유빈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이제 스물한 살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김재우는 "어른이 돼서 나타났다"라며 감탄했다.

또 김성주는 "호영 씨도 유빈 씨한테 한 표를 줬다"라며 의견을 물었고, 김호영은 "목소리가 편안하게 느껴졌다. 나이도 어리지만 꾸미지 않는 순수한 목소리다. 재능이 많은 분 같아서 뽑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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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유빈은 "앞으로의 제 목표는 정말 큰 꿈이지만 이승기 선배님과 서인국 선배님처럼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이 뛰어난 만능 엔터테인먼트가 되고 싶다. 톱스타가 되고 싶다"라며 밝혔다.

뿐만 아니라 송유빈은 "백지영 선배님께서 전화가 와서 뭐라고 하실 것 같긴 한데 밥을 사주시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본다. 백지영 선배님 사랑한다"라며 백지영과 친분을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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