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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안현모 “네오플 입사지원서 쓰고 올 뻔” ‘구내식당’ 탐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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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방송인 안현모가 MBC 예능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 방송을 통해 제주도에 있는 한 게임회사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랑하는 남의 회사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게임회사 네오플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네오플의 제주 라이프란. 입사지원서 쓰고 올 뻔”이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이날 오전 방송된 ‘구내식당’에서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 등과 함께 제주에 있는 게임회사 네오플 구내식당을 방문했다.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15년 제주도로 사옥을 이전했다. 사옥에는 2개의 구내 식당이 운영되고 있었다.

이상민, 조우종, 안현모가 방문한 식당의 메뉴는 톳시래기 된장국, 비빔 막국수, 제주 흑돼지 돔베 고기 등이었다.

염규현, 성시경이 찾은 식당은 제주도 흑돼지 돈가스, 흑돼지 소시지 채소 꼬치, 파스타 샐러드 등으로 식단이 구성돼있었다.

네오플 직원은 "제주 특산물 음식이나 제주의 유명 맛집 음식이 종종 메뉴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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