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는 12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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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으로 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전준우는 KIA 바뀐 투수 김윤동을 상대로 역전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번에는 슬라이더를 공략, 시즌 33호 홈런을 써냈다. 이 홈런으로 그는 통산 10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통산 1000안타는 KBO리그 역대 88번째 기록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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