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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도끼, 인스타 스토리에 반려견 구름이 의료사고 소식 전해 "의사, 주인 동의 없이 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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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도끼가 반려견 구름이의 의료사고 소식을 전했다.

12일 새벽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완견 사고를 알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도끼는 "9살 된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죽었습니다. 고관절 수술 후 입원 중 모두가 퇴근 후 의사가 본인 마음대로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 동의 없이 수술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 또 전신 마취 시켜 재수술 후 숨을 거뒀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맘껏 뛰어 놀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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