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전지현이 사는 집 시세? 차익 10~20억 원" (풍문쇼)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풍문쇼'가 배우 전지현이 사는 집 시세가 주목받고 있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의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전지현의 집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기자는 "전지현이 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근처 건물을 325억 원 현금으로 샀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전지현이 서울 대치동 고급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는데 현재는 살고 있지 않다고 하고 4년 전에 서울 삼성동의 유명한 주택 단지에 75억 원 상당의 집을 마련했다고 했는데 그쪽으로 옮겼다더라"고 설명했다.

전지현이 거주 중인 지역의 부동산 직원은 "전지현 씨는 2016년쯤에 집을 신축해 이쪽에서 거주 중인 걸로 알고 있고 송혜교 씨 같은 경우도 H주택단지를 소유하고 있고 임대로 내놓은 걸로 알고 있고 김승우 김남주 부부, 비도 이쪽에 주택 갖고 있다가 처분하고 김태희 씨랑 이태원에 신혼집을 차린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2014년에 75억 원에 전지현 씨가 구매를 했더라. 최근 H주택단지 물건 나오는 걸 보면 90억 원 이상, 최고 비싼 게 100억~130억 원 정도 형성되고 있다"며 시세 차익에 관해 "신축을 해서 공사비가 추가로 들어간 건 있지만 3~4년 사이에 10~20억 원 정도는 차익이 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