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우루과이 '수아레즈·카바니·고딘' 한국 온다…평가전 '최정예' 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우루과이 축구협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은 2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0월 평가전에 출전하는 25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와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수비수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호세 히메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우루과이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여기에 로드리고 벤탄쿠르(유벤투스)와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날) 등 젊은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로 이번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통산 전적에서 7전1무6패로 열세다.

우루과이는 다음달 한국,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과의 경기는 10월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치러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