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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팔아야 귀국' 이특, 40도 폭염에 롱패딩 판매 '완판왕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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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특이 에이스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팔아야 귀국’에서는 완판왕에 도전하는 한류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특이 연 상자에 들어 있는 아이템은 겨울 롱패딩이었다. 폭염에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서 게다가 야외임을 감안했을 때 무리수가 있는 아이템이었다. 이때, 이특은 과감히 롱패딩을 입고 무대에 올라갔고, “체감 온도가 40도가 넘는 상황에서도 굉장히 따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라며 모자까지 썼다. 또, 블랙 색상의 장점을 강조했고 물을 실제로 패딩에 뿌려보며 우수한 방수력을 홍보했다. 이특의 순발력에 모두가 감탄했고, 신동은 “저 형에게서 빛이 난다”며 같은 팀이 되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팔아야 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총 8명이 두 팀을 이뤄 국내 우수 제품을 각각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완판(완전판매)'하는 것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 게임' 쇼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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