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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포인트1분]'시간' 서현, 홀로남아 김정현 그리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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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시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현이 텅 빈 집에서 김정현을 추억했다.

20일 방송된 MBC '시간'(연출 장준호/ 극본 최호철) 32화 에서는 김정현을 그리워하는 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지현(서현 분)은 집에서 홀로 천수호(김정현 분)의 짐을 정리 할 수 없어 김복규(조병규 분)과 오영희(안지현 분)을 불러 함께 천수호의 물건을 정리했다.

천수호의 옷을 보며 "이 옷은 나랑 처음 만났을 때 입었던 옷이다"라며 쓸쓸히 웃는 설지현의 모습에 김복규와 오영희는 안타까워 했다.

또한 왕셰프(김용준 분)도 천수호에게 받았던 칼로 요리를 하니 어떤 음식이든 다 맛있다고 하자, 설지현은 "보고싶다"라며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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