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플레이어` 정수정 "어릴 때부터 액션 연기 꿈 꿔…소원성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ㅣ강영국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정수정(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플레이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연출 고재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재현PD,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이 참석했다.

정수정은 첫 장르물에서 액션 연기를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액션 연기를 꿈꿔왔었다. '플레이어'라는 작품을 만나게 돼서 소원성취한 것처럼 열심히 임하고 있다" "위험한 장면은 대역이 해주시지만 왠만한 건 제가 소화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이어'는 판을 짜는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분), 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정수정 분), 천재 해킹 마스터 임병민(이시언 분), 주먹요정 도진웅(태원석 분)이 팀을 이뤄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플레이어'는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플레이어'는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