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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황의조-황희찬, 투톱 선발 출격…손흥민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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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는 조현우 대신 송범근

주장 김민재

뉴시스

【반둥(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15일(현지시각) 자와랏주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대한민국 황의조가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18.08.15.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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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인도네시아)=뉴시스】박지혁 기자 =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말레이시아전에서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바레인과의 1차전에서 나란히 골맛을 본 황의조와 황희찬을 최전방에 투톱으로 세우는 3-5-2 전술을 꺼냈다.

바레인전에서 황의조는 해트트릭, 황희찬은 1골을 넣었다.

선발 출전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토트넘)은 일단 벤치에서 대기한다. 교체 출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차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진현(포항)과 김정민(FC리페링)이 2선에서 투톱을 지원한다. 김진야(인천), 이시영(성남), 김건웅(울산)은 허리에 세웠다.

뉴시스

【반둥(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15일(현지시각) 자와랏주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대한민국 황희찬이 프리킥 골을 넣고 있다. 2018.08.15.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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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일정 탓에 로테이션 기용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김 감독의 말대로였다. 스리백은 황현수(서울), 김민재(전북), 조유민(수원FC)으로 바레인전과 같았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 대신 송범근(전북)이 꼈다. 주장은 김민재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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