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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퇴근길 신곡] "'나나나'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임팩트의 청춘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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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소담 기자] 그룹 임팩트가 또 한 번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보여준다.

16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은 임팩트의 신곡 '나나나'는 이전 곡 '빛나'에 이어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팩트의 두 번째 청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빛나'를 통해 강인한 인상을 남긴 임팩트는 이번 신곡 '나나나'를 통해 위태로운 청춘의 성장 스토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신곡 '나나나'는 딥 하우스 장르의 노래로, 경쾌한 비트와는 상반되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과 멜로디, 시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 임팩트 만의 강한 음악 색깔을 만들어 낸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한 번만 들어도 뇌리에 꽂히는 강력한 중독성을 내포하고 있다.

"나 나 나 나나나 / 매일 밤 불안하니까 / 나 나 나 나나나 / 네가 없인 아무것도 아니니까 / 나 나 나 나나나 / 그냥 멍청한 바보니까 / 모두 날 버리고 욕해도 너라는 /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OSEN

"모두가 외면해도 세상이 등돌려도 / 내가 완전해질 수 있는 이유는 너라는 거 너라는 거 / 세상이 차가워도 모든 것이 변해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 / 널 향한 사랑인 걸"

또한, '나나나(懦那那)'는 나약할 나(懦), 어찌 나(那), 붙잡을 나(那)라는 한자가 더해져 '나약하여 어찌 붙잡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을 위한 찬가로, 5인의 청춘 임팩트 역시 대중 곁으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임팩트는 프로듀싱 능력과 안정적인 무대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온 가운데, '나나나'를 통해 제대로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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