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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포토] 시즌 2승 오지현 '2018 다승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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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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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제주=박태성기자] 12일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 컨트리클럽(파72/6,619야드)에서 2018시즌 하반기 첫 번째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 201타(67-66-68)로 시즌 2승을 들어올리며 통산 6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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