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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어게인TV]'서울메이트' 정진운, 독일 친구들에게 '마님'가르쳐...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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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서울메이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진운이 독일 친구들과 수상 스포츠를 즐긴 후 보양식으로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저녁 6시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정진운, 서효림, 김준호와 메이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과 독일 친구들은 가평의 수상 레저장을 방문했다.

가장 먼저 밴드웨건에 탑승한 후 땅콩 보트를 타며 여름을 만끽했다.

하지만 격한 흔들림에 다비드가 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물놀이 후 먹는 치킨에 다비드와 요하네스는 연신 감탄했고, 정진운은 "한국 치킨을 독일에 팔면 팔릴 것 같냐"고 묻자 "독일와서 치킨 팔아줘"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간식을 다 먹고 다시 각종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여름을 만끽했다.

세 사람은 물놀이 후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가평 최고의 핫 플레이스 닭볶음탕 맛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정진운의 권유로 소주에 닭볶음탕, 닭백숙까지 폭풍 흡입했고, 이때 정진운은 "마님"의 개념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아르헨티나 가브리엘, 클로이 커플을 숙소로 안내했고 서효림이 준비한 한옥 숙소에 가브리엘과 클로이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했다"며 "마치 영화 세트장 같았다. 전부 전통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이른 아침부터 핀란드 형님들을 위한 조식 준비에 나섰는데, 이원일 셰프의 레시피로 닭볶음탕에 도전했다.

닭볶음탕을 완성한 김준호의 음식을 맛본 핀란드 형님들은 김준호의 요리 실력에 놀라워했다.

아침 식사 후 김준호는 형님들의 제안으로 야외 운동에 나섰는데, 형님들이 제안한 운동은 핀란드 엔젤스들과도 했던 노르딕 폴 댄스였다.

특이한 운동법에 김준호는 당황했지만, 형님들과 함께 폴을 챙겨서 공원으로 향했고 결국 네 사람은 노르딕 폴 댄스가 아닌 폴만 들고 추는 막춤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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