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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븐틴, 미니 5집 해외 아이튠즈 20개국 1위..청량돌의 폭발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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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20개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역대급 청량美’를 가득 담아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컴백한 세븐틴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틴이 앞서 17일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호주, 캐나다,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18일) 미국, 영국, 캐나다, 덴마크, 일본 등 하루 만에 약 2배에 달하는 2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대세돌로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매일경제

세븐틴 사진=플레디스


또한 경쾌한 스윙 리듬과 얼반소울을 기반으로 세련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타이틀곡 ‘어쩌나’는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핀란드, 뉴질랜드, 영국, 베트남, 프랑스 등 17개국에서 TOP 5에 진입,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국내에서도 화제몰이 중이다. 세븐틴의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7월 16일 집계 기준) 1위를 차지,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서 일간 차트(7월 16일 집계 기준) 1위에 오르며 음반 판매 또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처럼 타이틀곡 ‘어쩌나’를 비롯해 올여름 편안하게 듣기 좋은 다채로운 수록곡들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업그레이드된 성숙한 청량미는 물론 세븐틴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앞으로 세븐틴이 새롭게 써 내려갈 음원 및 음반 성적 기록에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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