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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칵스 숀, ‘Way back home`으로 차트 점령...갑작스런 1위에 사재기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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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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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밴드 칵스의 멤버 숀이 음원차트를 점령하자 사재기 의혹이 일고 있다.

17일 오전 8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숀이 지난 6월 27일 발매한 미니앨범 '테이크(Take)'의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지니, 올레뮤직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벅스 2위, 엠넷 3위를 기록 중이다.

이 노래는 지난 달 숀이 발매한 EP '테이크'(TAKE)의 수록곡이다. 발매 당시 차트 하위권에 머물며 주목받지 못했기에, 갑작스러운 순위 상승에 일각에서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숀이 인디씬에서 인지도가 있기에 역주행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이와 관련 숀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사진을 올리며 "저기...이거 뭐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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