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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전참시’ 홍현희, 밥솥을 중앙에 설치 샤머니즘 발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 & 샵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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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시부모님의 새 농막 오픈식을 화려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 298회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홍현희와 ‘뉴 뚱룰라’ 멤버들이 펼치는 유쾌한 시댁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부모님의 농막에서 느끼는 감동의 순간을 포착한다.

매일경제

홍현희와 ‘뉴 뚱룰라’ 멤버들이 펼치는 유쾌한 시댁 방문기가 그려진다.사진=MBC 제공


지난 5년 간의 기다림 끝에 지하수가 솟구쳐 나오자, 홍현희는 시아버님의 생신 선물로 설치 비용을 지불하며 기쁨을 나눈다. 그녀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지하수를 직접 틀어보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장난도 서슴지 않아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

또한 홍현희는 새 농막의 오픈식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한다. 그녀는 밥솥을 농막 중앙에 설치하는 등의 샤머니즘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의식을 진행하며 주변을 초토화시키기도 한다. 농막 오픈 기념으로는 기상천외한 이벤트를 개최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뉴 뚱룰라’ 4인방은 터진 지하수를 이용해 라면을 끓여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홍현희의 제안으로 시작된 제철 두릅 따기 체험은 ‘청담보이’ 샵뚱이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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