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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섬총사2' 위하준 선상 세레나데에 강호동 심장저격 "내 예능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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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섬총사2'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위하준의 선상 세레나데가 강호동의 심장을 저격했다.

16일 올리브 ‘섬총사2’에선 전라남도 여수 소리도에 간 섬총사들의 활약이 펼쳐졌다. 이날 강호동, 이연희, 위하준은 함께 대망의 첫 고기잡이에 나섰다.

강호동은 위하준에게 사투리로 “록을 그렇게 잘한다고 하더라. 나 신청곡이 있는디”라고 윤도현밴드의 '사랑투'를 신청했다. 강호동은 “바다에서 사랑노래가 얼마나 좋으냐”고 능청스럽게 덧붙였다.

이에 위하준은 즉석에서 강호동을 위한 ‘사랑투’노래를 선보였다. 위하준의 노래실력에 강호동은 푹 빠진 표정을 지었다. 강호동은 ‘내 마음속의 저장’ 포즈를 지으며 그의 모습을 정면에서 보기위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을 보였다.

위하준의 노래가 끝나고 이연희는 “최고다, 최고”라며 특급칭찬을 건넸다. 강호동은 “하준이 예능은 앞으로 호동이 것만 하는 걸로”라고 말하며 위하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강호동, 위하준, 이연희가 첫 고기잡이에 나서 물고기를 직접 잡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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