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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히든싱어5' 휘성, 1라운드 오답…린에 "약간 사기"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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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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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히든싱어5' 휘성이 자신감과는 다르게 오답을 외쳤다.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심금을 울리는 소울 보컬리스트 린 편이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가 끝나자 1번 통에서 나온 린은 "통 안에 딱 들어가니까 뭔가 희한한 압도감 같은 게 있는 거다. 막 눌렸다. 긴장이 팍 됐다. 널을 뛰었다고 누군가 표현해주셨는데 너무 정답이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휘성 씨는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더니 틀렸다"며 휘성의 오답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자 휘성은 "약간 사기 치는 것 같다. 시즌6까지 가려고 일부러 방을 안에서 바꾼 거다. 이럴 리가 없다. 말이 안 된다"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어 그는 "린 씨가 녹음을 빨리 끝내는 타입인데 저는 절대 그렇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엄청 같은 부분을 계속 시키고 시키고 하는데"라며 "5번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을 돌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그는 린에게 "노래를 다른 창법을 연습하고 있는 거니 요즘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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