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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이 김태리를 도왔다.
1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을 돕는 쿠도 히나(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 초이는 고애신에게 "주목 받지 마시오. 미군의 총은 양반 상놈 안 가립니다. 민주적이라"라고 경고했다.
이에 고애신은 "나는 그의 이름조차 읽을 수 없다. 동지인 줄 알았으나 그 모든 순간 이방인이었던 그는 적인가 아군인가"라며 유진 초이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이때 쿠도 히나가 등장해 "제가 협조하지요. 저와 옷을 바꿔 입으시겠습니까? 보시다 시피 제 옷은 어디 숨길 곳이 없어서요. 글로리 빈관의 사장 쿠도 히나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 고애신을 도왔다.
그렇게 두 사람은 옷을 바꿔입었고, 고애신은 아무 문제 없이 미군들의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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