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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K리그]포항, 강원과 0-0 무승부…4G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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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포항 스틸러스와 강원FC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포항은 15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강원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7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포항은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강원은 5경기 무패를 기록했으나 5경기서 1승 4무로 크게 웃지는 못했다.

포항은 레오가말류를 중심으로 김승대, 이진현, 정원진 등을 선발로 내세웠고, 강원도 제리치와 정석화 등을 앞세워 경기에 나섰다.

포항은 전반 5분 정원진의 프리킥, 전반 12분 알레망의 헤딩이 골문을 외면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강원은 전반 28분 박정수의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포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원진 대신 이광혁을 투입했으나 후반 초반 이후 다시 공격에 활기를 잃었다. 강원 역시 마찬가지였다. 포항은 후반 37분 강상우의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노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결국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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