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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전' 예측 봇물 "크로아티아 우승하면 눈물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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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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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전이 15일 밤 12시(한국 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이번 월드컵 결승전에 오른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우승 대결이 뜨겁다. 프랑스는 1998년 자국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자국 축구 역사상 첫 결승 진출에 이어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많은 축구팬들은 우승 국가로 프랑스를 꼽고 있는 분위기다. 음바페, 그리즈만, 캉테 등 스타급 플레이어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낸 덕이다. 그간의 우승 전력과 조직력까지 크로아티아에 질 이유가 없다는 예측이다.

크로아티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매 경기를 연장전으로 이끌어가며 승리를 기록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균형잡힌 경기력을 갖췄다.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축구팬들은 “벌써 월드컵이 끝나네” “크로아티아 투혼의 우승컵 들어올리길 응원한다” “크로아티아 우승하면 눈물 날것 같다” “마음으로는 크로아티아가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프랑스가 왠지 우승할거 같음” “누가 우승하던 재밌을 거 같음” “전력은 프랑스가 우세해 보이고” “딱 봐도 프랑스 3대 1승이다” 등 다양한 예측을 쏟아내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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