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북 상대 3-0 완승에도 한숨…쇄골 골절 이명주, 오늘 수술대 올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명주(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완승을 거뒀음에도 큰 한숨을 내쉬고 있다. 핵심 미드필더이자 주장인 이명주가 쇄골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인천은 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2024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 뉴스1
- 2024-05-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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