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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인기가요' 에이핑크가 1위 트로피를 안았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가 '1도 없어'로 모모랜드 'BAAM', 볼빨간 사춘기 '여행'을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도 없어'로 1위를 차지한 에이핑크는 "무엇보다도 우리 팬더들 고맙고 사랑한다" "이렇게 좋은 상을 8년차가 되어서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다 여러분 덕분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썸머퀸으로 돌아온 트와이스, 화려한 칼군무의 바시티, 소년미 벗은 마이틴의 컴백 무대와 펑키 디바로 변신한 구구단 세미나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에이핑크, 경리, 뉴이스트 W, 블랙핑크,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A.C.E, 제시, 신현희와 김루트, 김동한, 다켓 등의 핫한 무대까지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966회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뉴이스트 W, 트와이스, 경리, 블랙핑크, 구구단 세미나,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A.C.E, 제시, 바시티, 온앤오프, 마이틴, 김동한, 신현희와 김루트, 타겟 등이 출연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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