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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구혜선, 걱정하는 팬들 향해 "뚠뚠이 걱정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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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구혜선/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뚠뚠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부천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구혜선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해 보여서 훨씬 보기 좋다”, “여전히 이쁘다”, “10키로 쪄도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12일 경기도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영화감독으로 초청돼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다소 살이 오른 모습에 임신설, 성형설이 제기됐다.

이에 구혜선은 직접 자신의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설과 성형설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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