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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추신수 올스타전 출전, 한국 선수(박찬호·김병현) 중 3번째이자 야수로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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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한국인 야수로는 사상 처음이자 한국선수 ㅜ중 3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

9일 MLB 사무국은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후보 선수로 추신수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89회째를 만즌 MLB 올스타전은 오는 18일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며 AL 올스타와 내셔널리그(NL) 올스타는 각각 32명으로 이뤄진다.

올스타전에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건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박찬호와 김병현 모두 투수로 야수로는 추신수가 처음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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