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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뭉쳐야 뜬다' 안정환, 역시 축구선수 "뒤에서 하는 손짓 다 보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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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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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뭉쳐야 뜬다' 조세호가 남창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조세호와 함께 중국으로 '흥 폭발 패키지'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노야정 찍고 오는 멤버를 선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멤버들은 서로 신호 보내기에 돌입했고, 최종적으로 안정환을 따돌리기 위해 김성주와 김용만이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그때마다 조세호는 신호를 캐치하지 못했고, 오히려 안정환은 자신의 뒤에서 보내는 신호도 족족 캐치해 위기를 모면했다.

결국 조세호가 노야정을 가는 멤버로 결정 났다. 김성주는 "그 몇 초 사이에 엄청 긴박했다"며 한숨 돌렸다. 반면 안정환은 "날 따돌리려고 했냐"면서 발끈했다.

이에 정형돈은 "어떻게 알았냐"고 신기해했고, "나는 다 보인다"는 안정환의 말에 다시 한번 검증에 검증에 나섰다. 결국 검증마저 모두 알아맞힌 안정환은 "축구를 했기 때문에 시야가 넓게 보인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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