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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한화, NC 잡고 5연승…삼성, 난타전 끝 두산에 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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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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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윤규진의 8이닝 역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난타전 끝에 16-14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22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승을 다리며 42승 31패로 2위를 유지했다. NC는 27승 37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선발 윤규진이 8이닝 동안 113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1볼넷만을 내주는 완벽투로 승리를 챙겼다. 한화는 6회 송광민의 솔로포로 1-0으로 앞서 나갔고, 8회 4득점을 더하며 3연승을 달렸다.

한편 삼성은 두산에 16-14로 승리했다. 삼성 김헌곤이 5타수 3안타(1홈런) 6타점으로 활약했고, 구자욱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4득점, 다린 러프가 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승리를 합작했다.

한편 SK 와이번스는 KT 위즈에 13-9로 승리했고, LG 트윈스는 롯데 자이언츠에 2-1로 신승을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넥센 히어로즈를 8-5로 잡았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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