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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개가수' 오정태, 신곡 '기본이야' 공개…김민교 뮤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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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수 오정태가 신곡 '기본이야'를 공개한다. '기본이야'는 살면서 예의를 지키지 않아 짜증 나는 일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오정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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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아, 오정태 신곡에 피처링

[더팩트|권혁기 기자] '개가수(개그맨+가수)' 오정태가 신곡 '기본이야'를 공개했다.

21일 정오 공개된 '기본이야' 뮤직비디오에는 김민교와 개그맨 정종철이 출연했다. 오정태는 가수 겸 작사가로 활동하며 뮤직비디오 메가폰도 잡았다. '기본이야' 뮤직비디오는 살면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아 짜증 나는 일들을 담아 옴니버스식으로 제작됐다. 주연을 맡은 김민교의 익살스런 연기와 정종철, 오정태의 외모대결도 웃음을 유발한다.

가수 서인아는 '기본이야'에 피처링으로 참여,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 서인아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촬영 내내 연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인아는 아역 탤런트 출신이라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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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야' 뮤직비디오 남녀 주연은 배우 김민교와 가수 서인아가 맡았다. /오정태 신곡 '기본이야' 뮤직비디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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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는 <더팩트>에 "개그맨 김완기, 심정은, 박공주 등도 출연한다. 촬영장소는 의정부 닭발집이었는데 배우들이 촬영 내내 매운닭발을 너무 많이 먹어 촬영장소가 계속 후끈거렸다"며 "주변 선후배들이 도와줘 즐겁게 촬영했다. 가사를 보여 줬더니 흔쾌히 응했다"고 말했다.

서인아는 이번 피처링 참여와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 "평소 EDM 음악을 좋아했던 터라 저절로 흥이 날 정도로 정말 신나게 작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이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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