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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짠내투어’ 송강, 박명수 음식 질문에 동문서답 “케이블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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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짠내투어’ 박명수와 허경환이 신경전을 펼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사랑과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여행을 이어갔다.

이날 설계자 박명수는 “허경환이 명수투어인데도 상당히 열의를 보이고 그래서 상당히 긴장됐다.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다”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박명수와 허경환은 투어 내내 신경전을 펼친 것.

매일경제

‘짠내투어’ 송강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캡처


현지 최고 브런치 맛집에 온 허경환은 계속해 박명수가 견제하자 “나 못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정준영은 “유명해서 한국 관광객들이 블로그 보고 오신 듯 하다”고 허경환의 말에 동의하며 다독였다.

두 사람의 케미에 불안했던 박명수는 송강에게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송강은 “케이블카가 가장 좋았다”며 동문서답을 해 박명수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후 ‘짠내투어’ 멤버들은 햄, 수란, 홀란다이즈 소스가 들어간 미국식 샌드위치 에그 베네딕트를 시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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