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체육관 관장과 함께 수영장을 찾았다.
그는 근육이 울퉁불퉁한 관장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에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부끄러움을 표했다.
‘나 혼자 산다’ 성훈, 수영장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
그는 수영을 태어나서 처음 배운다는 관장님에 전문가 포스로 꼼꼼히 가르쳤다. 이를 본 박나래가 “나도 수영을 못한다.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이 “나 수영 되게 잘 가르친다. 강사도 했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과거 공개된 기안84의 접영 실력을 보고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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