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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하트시그널2' 오영주, 임현주X김현우 모습에 "질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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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하트시그널2'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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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하트시그널2’의 오영주가 김장미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영주는 김장미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영주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심란한 모습이었다. 김장미는 오영주를 향해 "이거 끝나고 현우오빠를 따로 만날 수 있겠어?"라고 물었고, 오영주는 "지금 기분이라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오영주는 김현우와 임현주의 모습, 마음을 확고하게 정하지 못한 듯한 김현우의 모습 등을 떠올리며 "나는 되게 쿨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게 안 되더라. 질투가 불이 일듯이 막 일어나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하트시그널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은 청춘 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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