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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프로듀스48’ 최현석 딸 최연수 “저라는 사람 알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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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프로듀스48’에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출연했다.

15일 밤 11시 Mnet에서는 '프로듀스48'이 첫 방송됐다. ‘프로듀스48’은 한일 양국의 연습생 96명이 한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96명 연습생들의 첫 만남 자리에서 YG케이플러스 최연수 연습생은 모델 기획사답게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연수 연습생은 “최현석 셰프가 아버님이다"라며 "어릴 때부터 아이돌이 너무 되고 싶었는데 실력이 안됐다. 아빠 덕분이 아니라 저라는 사람을 알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48’의 최종 데뷔 멤버는 12명이며, 2년 6개월 간 한일 양국에서 활동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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