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섹션' 정혜영 "'이별이 떠났다' 속 대사, 아이들 들을까 겁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정혜영이 드라마 속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주연 배우인 채시라, 이성재, 정웅인, 정혜영 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정혜영은 "채시라 선배를 만난 건 행운"이라고 드라마 합류 소감을 밝혔다.

정혜영은 특히 "극 중에서 싸우는 장면이 많다. 대화 중에 늘 하는 이야기가 '이혼해'다"라며 "나는 남편과 사이가 정말 좋은데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잖나. 아이들이 들을까 봐 무섭더라. 그래서 대부분 차 안에서 대사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